60대 몰던 전기차, 해수욕장 텐트 돌진 2명 부상 "급발진 주장"
가즈아 2024-08-26 14:19:44 조회 920

인천 강화도 해수욕장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정차 시도 중 갑자기 돌진해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7분쯤 강화군 화도면 동막해수욕장에서 A씨가 몰던 전기차 EV6가 야영구역에 설치된 텐트를 들이받았다.
주차 중에 차량이 갑자기 튀어 나갔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