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종다리’가 예상보다 일찍 약화한 가운데, 충청권을 중심으로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종다리 이후에도 한반도 서쪽에선 저기압이, 남쪽에선 고기압이 다가와 덥고 습한 ‘습식 사우나’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